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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 전직원 투표 보너스 50만원 회사는 어디인지 난리났습니다.

여행사로 밝혀진 황주연 대표는 여행박사의 사장인데 대통령 선거에 330명 직원에 1억 6천여만원을 통 크게 쏜다고 합니다.

여행박사 전직원은 투표 인증샷을 찍어 기발한 인증샷 직원은 또 인센티브를 준다는데 정말 참 회사네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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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세르비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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